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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 14차례에 걸쳐 이를 흡입하고 타인에게 7번 교부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9월 경찰에 체포될 당시 666회분에 달하는 메스암페타민 20g을 소지하고 있었고, 2010년 대마초 흡연 혐의 등으로 이미 2번이나 처벌받은 전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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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찰은 "마약범죄는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고 피고인은 2회의 동종 마약 범죄 전력이 있다. 취급한 필로폰의 양과 투약 횟수가 상당한 점, 범행을 숨기려 공범에 마약을 대리수령하게 하거나 공범의 예금계좌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한 점을 감안해 더 중한 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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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돈스파이크 측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특히 돈스파이크의 변호인은 "돈스파이크가 마약을 하게 된 계기가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다. 작업실에서 은둔하며 죽어버리겠다고 자책하자 한 친구가 마약을 권했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마약을 했다. 그러다 결혼 3개월 만에 마약을 하다 구속됐다. 돈스파이크가 떠나도 좋다고 했는데 아내가 고민 끝에 남기로 하고 지금까지 옥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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