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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이날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대4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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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안첼로티는 전설적인 감독으로 역사에 남을 챔피언스리그 기록을 세웠다. 알렉스 퍼거슨 경을 추월했다.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했다. 안첼로티는 레알에서 2회, AC 밀란에서 2회 등 총 4회나 우승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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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맨체스터 원정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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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맨시티는 역대 최강팀 반열에 오를 기세다.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확실시 되고 있다.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1999년 맨유 이후 무려 24년 만에 위업을 이룩하게 된다.
안첼로티라도 이런 맨시티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첼로티는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안첼로티는 "레알이 내 마지막 클럽이 될 것인가? 모르겠다. 한 번은 그렇다고 말했지만 솔직히 모르겠다. 레알은 세계 최고의 클럽이자 대가족이다. 나는 그들이 나를 원할 때까지 여기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마드리드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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