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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박준금의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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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야기가 너무 평범하게만 가면 심심할 것 같아서 김병철 배우, 감독님과 연구를 많이해서 현장에서 합을 맞춰서 코미디적으로 많이 풀었다. 대본에 코미디적인 요소가 1이었다면 우리가 표현한 건 5, 6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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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은 "엄정화 딸로 나오는 배우 이서연이 하지 말란 미술을 해서 김병철씨에게 엄청 혼나는 장면이 있었다. 펑펑 울어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이서연 배우가 눈물이 안났다. 배우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배우도 사람인지라 눈물이 안 날 때도 많다. 감독님도 눈물 한 방울이 꼭 필요해서 그냥 지나가지는 않을 것 같았고 안약도 원하지 않았다"고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그럴 때는 내 눈을 찌르고 싶다"고 밝힌 박준금은 "근데 엄정화 배우가 그 친구를 꼬옥 안아줬다. 그걸 보니 내가 눈물이 났다. 20초 정도 꼬옥 안아주고 '액션' 하니까 얘가 눈물이 쫘악 나오더라"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정말 저런 선배가 되어야 하는데. (엄정화의) 따뜻한 마음을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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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준금이 출연하는 JTBC '닥터 차정숙'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10회 시청률은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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