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민하는 18일 "그래서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 날의 동화 같은 장면들은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로 맺음 되어도 어울리지만 우리는 안다. '(많은 일들이 그들 앞에 벌어졌지만 그래도 결국) 그들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걸"이라며 "어떤 날이 와도 손 놓지 않고 다가오는 계절을 웃으며 함께 맞이하겠습니다. 모두가 웃고 즐기며 행복한 날이길 바랐는데 그 바람대로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민하는 "저희도 정말 하나의 아쉬움도 없이 온 마음 구석구석 행복했습니다"라며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가득 축하해준 분들 모두에게 진하게 애정을 전해요"라고 글을 맺었다.
결혼식에서는 이유애린이 부케를 받고 축가는 금조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리와 문현아가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6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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