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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면 위로 헤엄쳐 오른 에리얼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해낸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에리얼과 대조적으로 어두운 바닷속에서 꿈틀대는 바다 마녀 울슐라(멜리사 맥카시)의 촉수 다리는 에리얼에게 찾아올 위기를 암시,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에리얼이 펼칠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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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바닷속에서 아름답게 하늘거리는 꼬리와 알록달록한 산호초 등은 '인어공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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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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