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민재는 포백 수비라인에서 요스코 그바르디올(21·라이프치히)과 함께 중앙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한국 출신 센터백 김민재는 이탈리아 나폴리가 페네르바체에 지불한 1800만유로(약 257억원)보다 조금 적은 1400만유로(약 200억원)의 가치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쿠데토(세리에 A 우승)' 우승 후 김민재의 몸값은 5000만유로(약 715억원)까지 치솟았다. 이 금액은 맨유가 김민재와 계약하기 위해 오는 7월 2주간의 기간만 유효한데 대략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김민재의 가치 상승은 당연한 결과다. 그야말로 '센세이션'이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세리에 A에 입성한 1년차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나 개막전부터 물샐 틈 없는 수비력을 과시하더니 지난해 9월에는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활약했다. 리그 33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 2903분을 소화했다. 교체아웃은 세 차례에 불과했다. 컵 대회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더하면 43경기를 뛰었다. 특히 지난 5일 우디네세 원정에서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건 유럽 축구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를 나폴리에 최초로 추천했던 '절친' 마시밀리아노 마달로니 전 중국대표팀 코치에게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다. 김민재 같은 선수가 없기 때문에 (올 여름에 이적할 경우) 대체하기 힘들 것이다. 김민재는 훌륭한 남자이자 최고의 선수이고, 대박을 쳤다"라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특히 맨시티가 다시 가세했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맨유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라이벌 맨시티와의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 현재까진 맨유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클럽들이 김민재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길 원한다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올 시즌 리그 상위 4위 이내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7월 1일까지 남은 시간은 42일이다. 그러나 나폴리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나폴리는 김민재를 잔류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유리한 제안을 할 것이다. 다만 나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제공할 수 있는 돈을 고려할 때 거의 패배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