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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전반 8분 만에 프리킥 찬스에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손흥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잇달아 찬스를 창출했다. 전반 11분 케인이 뒷공간으로 파고드는 손흥민에게 공을 건넸고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23분 손흥민과 쿨루셉스키가 패스를 주고받은 후 손흥민의 날선 크로스에 이은 에메르송 로얄의 헤더를 상대 수비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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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패배 직후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날 전반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해리 케인에게 7점, 전반 4-2-3-1 포메이션에서 좋은 여결고리 역할을 해준 이브 비수마에게 나란히 7점을 부여했고,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쿨루셉스키 등 3명에게 6점을 줬다. 이날 브렌트포드의 역습에 잇달아 뚫리고 실수를 연발한 수비라인에 대해서는 4~5점의 짠 평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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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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