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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의 경기 수당 정산 타임이 펼쳐졌다. 안정환 감독이 팀 회식비 100만 원, 이동국 수석 코치가 골 수당과 어시스트 수당 그리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건규와 이장군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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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도장 깨기 재도전 경기에는 한건규, 안드레 진, 박제언, 김준현, 허민호, 류은규, 이대훈, 임남규, 김용식, 장정민이 선발로 결정됐다. 교체 명단에는 김현우, 이준이, 강칠구, 조원우가 차례로 올랐으며 어려운 경기를 예상한 안정환 감독이 마지막 교체 선수로 키퍼가 아닌 필드 선수 이지환을 호명, 초강수 전략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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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뒤집은 해결사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였다. 임남규는 페널티박스 앞에서 상대 선수 발에 차여 약 20m 거리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모두가 키커를 임남규로 예상하고, 상대 팀 역시 임남규에 맞춰 수비벽을 세운 가운데 류은규가 슈팅을 날려 동점 골을 넣은 것. 또한 전반 22분에는 임남규에게 패스를 받은 류은규가 단독 찬스를 잡고 멀티 골을 기록하며 2 대 1 역전에 성공해 환호성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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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이어 경상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제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서도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오는 28일(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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