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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승4패 3세이브 30홀드를 기록하며 마무리 김재윤과 함께 KT의 뒷문을 지켰던 김민수는 시즌을 앞두고 어깨 불편을 느껴 재활을 해왔다. 2군에서 던졌다 쉬었다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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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속이 오르지 않았다. 21일 경기에서도 직구가 140㎞가 채 나오지 않았다. 조금 더 던지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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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서 2승1패의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9일엔 12안타를 두들겨 6대1로 승리했고, 20일 단 2안타의 부진을 보였지만 21일엔 11개의 안타로 7대3 승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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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보강으로 힘을 가지게 되며 조금은 안정감을 찾게된 KT다. 김민수와 배정대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모습을 더 찾을 수도 있다. 건강하게 좋은 컨디션을 보여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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