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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시즌 내내 팀의 핵심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까지 팀의 센터백을 맡은 칼리두 쿨리발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떠나자,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김민재를 영입했다. 처음으로 빅리그 입성한 괴물에게 적응기는 없었다.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9월 김민재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2019~2020시즌부터 시상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아시아 국적 선수가 선정된 것은 김민재가 최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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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펼쳐지는 U-20 월드컵에도 나섰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능력을 입증했다. 김지수는 바이에른 뮌헨, 스포르팅 리스본 등의 관심도 받았다. 나폴리 역시 관심을 보내며, 김지수는 한국축구 수비의 미래임을 확실히 확인시키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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