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실수가 또 다시 드러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엘링 홀란드(맨시티) 실수 이후 또 다시 5000만 파운드의 실수를 범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새 시즌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간절히 원한다. 맨유는 지난 여름 홀란드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유 감독은 폭탄 발언까지 했다. 솔샤르 감독은 "내가 맨유에 전화해서 공격수 자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나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400만 파운드를 요청했다. 맨유는 홀란드와 계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러는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에 이르기까지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현재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지켜보고 있다. 맨유는 이전에 젊은 인재들을 기피했다. 시장에서 기회를 낭비했다. 맨유는 홀란드가 스타덤에 오르기 전에 계약하지 않아 현재 맨시티가 기회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맨유는 홀란드 외에도 에반 퍼거슨(브라이턴) 영입전에서 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맨유는 퍼거슨이 브라이턴에서 급부상하기 전에 외면했다. 젊은 스타를 또 다시 놓쳤음을 인정했다. 맨유는 퍼거슨이 만 16세였을 때 계약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퍼거슨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닉 콕스 맨유 유스 감독은 "5000만 파운드의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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