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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은 네덜란드리그 페예노르트를 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 토트넘으로 오면서 페예노르트 제자들을 데리고 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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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와 공격형 미드필더 오르큰 코쿠, 센터백 다비드 한츠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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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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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는 '슬롯이 토트넘 감독이 된다면 지난 18개월 동안 핵심이었던 3백 수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 슬롯은 4백을 선호한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전에 4-2-3-1을 사용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토트넘이 당장 슬롯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다고 진단했다.
새 스트라이커로 지목을 받은 히메네스는 케인과는 다른 스타일이다. 그는 올 시즌 네덜란드리그 31경기에서 15골 2도움을 기록했다.
토크스포츠는 '히메네스의 신체 조건은 케인과 같지 않다. 15골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헤딩 골이 4개다. 케인처럼 빌드업 플레이에 깊이 관여하지는 않지만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다'라며 골 결정력만큼은 탁월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케인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강력하게 원해 이적설이 파다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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