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수와 현숙이 이변없이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방송에서 솔로남녀들은 데이트 선택을 위해 모였다. 솔로남들이 꽃다발을 들고 차례로 등장하면, 마음이 있는 솔로녀들이 그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그 결과, 현숙은 이변없이 영수를 택했다.
현숙과 데이트를 나간 영수는 차 안에서 립밤을 찾았다. 이때 현숙은 자신이 쓰던 립밤을 건네면서, "간접?(간접 키스)"이라고 언급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영수는 "벌써 내일 집에 가는 건데 나 울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고, "눈물이 많냐"는 현숙의 질문에 그는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신혼부부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0표 형제' 영호, 영식, 광수는 주인 잃은 꽃다발을 들고 그대로 제작진과 외출, '나는 SOLO' 역대 최초 '외부 고독 정식'을 즐겼다. 세 사람은 식당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독을 씹었고, 영호는 "기회가 그렇게 많았는데 놓쳤구나"라고 뒤늦게 탄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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