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보상선수 지명으로 이적한지 1년6개월만에 다시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강진성이 SSG 랜더스 선수단에 합류했다.
SSG와 두산 베어스는 25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SG는 투수 김정우를 내주고, 외야수 강진성을 받았다. 좌타자가 많은 팀의 특성상, 우타자인 강진성이 강점이 있을거라고 봤다. 또 외야와 1루 수비까지 가능한 자원이라 활용폭이 크다.
SSG는 트레이드 당일인 25일 강진성을 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두산 2군에서 트레이드 통보를 받은 강진성은 잠실구장에 들러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한 후 인천 구장에 도착했다. 선수단과 인사를 마치고 이날 인천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부터 1루 더그아웃에 앉았다.
다음은 선수단 합류 이후 구단을 통한 강진성의 일문일답.
-트레이드 소식을 언제 들었나.
오늘 퓨처스 고양 경기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잠실로 돌아가는 도중에 연락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정신이 없었고 잠실에서 바로 두산 선수단에 인사를 드리고 여기에 왔다.
-소감은 어떤가.
사실 두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팬분들께 죄송하다.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SSG에 오게 된 만큼 SSG가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평소 SSG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팀이었다. 타팀 입장에서 볼때 라커룸 등의 인프라가 부러웠다. 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양팀 감독님들은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지?
이승엽 감독님께서 이번이 좋은 기회이니 마지막팀이라고 생각하고 잘하라고 말씀하셨다. 김원형 감독님께서도 우리 팀에서 편하게 마음먹으라고 하셨다. 오늘은 첫날인 만큼 더그아웃 분위기를 잘 익히고 잘 적응하라고 조언해주셨다.
-앞으로 각오는?
아직 SSG에 친한 선수가 있진 않지만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 알고 있어 선수단에 잘 적응하겠다. 또한 팀이 계속 1위 경쟁을 하는데 폐가 되지 않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