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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트레이드 당일인 25일 강진성을 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두산 2군에서 트레이드 통보를 받은 강진성은 잠실구장에 들러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한 후 인천 구장에 도착했다. 선수단과 인사를 마치고 이날 인천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부터 1루 더그아웃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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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소식을 언제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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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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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SSG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양팀 감독님들은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지?
이승엽 감독님께서 이번이 좋은 기회이니 마지막팀이라고 생각하고 잘하라고 말씀하셨다. 김원형 감독님께서도 우리 팀에서 편하게 마음먹으라고 하셨다. 오늘은 첫날인 만큼 더그아웃 분위기를 잘 익히고 잘 적응하라고 조언해주셨다.
-앞으로 각오는?
아직 SSG에 친한 선수가 있진 않지만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 알고 있어 선수단에 잘 적응하겠다. 또한 팀이 계속 1위 경쟁을 하는데 폐가 되지 않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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