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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기간 중 두통을 느끼는 경우나 매일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까지 두통의 양상도 다양하다. 이런 두통 대부분은 일차 두통으로 다른 원인이 없고 뇌의 구조적 문제도 없이 발생하는 두통이다. 편두통, 긴장성 두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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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학영 교수는 "벼락을 맞은 것처럼,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두통이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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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신호, 이차 두통은 ▲50대 이후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 ▲'벼락 치듯' 극심하게 갑자기 나타난 두통이거나 ▲갑작스러운 한쪽 팔, 다리가 마비되거나 ▲언어 장애가 나타나거나 ▲고열과 구역질, 구토를 동반하거나 ▲최근 사고나 외상 등으로 머리나 목 부위를 다친 후에 두통이 나타나거나 ▲ 잠을 자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깬다거나 ▲심한 어지럼증과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나 시야 장애나 시각 상실이 나타나거나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두통 등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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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노인이라면 낙상을 하거나 문이나 사물에 머리를 부딪힘으로써 생기는 경막하출혈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 교수는 "고령의 노인이 낙상 후에 두통을 호소한다면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말이 약간 어눌해지거나 한쪽 다리를 살짝 끌면서 걷는다거나 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모셔야 한다"며 "뇌의 미세혈관이 터지는 경막하출혈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가 고이면서 증상이 갑자기 급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낙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뇌동맥류, 뇌경색, 뇌출혈 등의 원인 된 두통의 경우에는 빠른 대처가 급선무이다.
의료기관을 찾아 자세한 병력과 진찰을 거쳐 이차 두통의 가능성을 파악한 후 뇌질환이 의심된다면 MRI나 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이 교수는 "평소와 다른 새로운 증상의 두통을 한 번 이상 느꼈다면 반드시 전문가 진료와 함께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다"며 "뇌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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