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장바구니 집사들' 장성규가 장바구니 주인공을 찾아간다.
25일 방송되는 KBS1 '장바구니 집사들'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집까지 장바구니 직배송에 나선 장성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첫 장보기에 나선 장성규는 "저는 앞을 내다보고 남기지 않도록 스마트하게 장을 보겠다"고 큰소리친다. 하지만 의욕이 앞선 장성규는 돼지고기, 닭고기를 담더니 이후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호쾌하게 쓸어담아 MC들로부터 "어디 엠티 가요?"라는 구박과 핀잔을 한 몸에 받는다. 아니나 다를까 장바구니 예산인 48,500원을 가뿐히 넘겨버린 장성규는 계산대 앞에서 산 것보다 뺄 게 더 많아 진땀을 흘린다.
그런 가운데 "밥 먹는 것까지 크게 노력해야 되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해지고 싶다"는 청년의 집으로 직접 찾아간 장성규는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동네 형처럼 친근하고 스스럼없이 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영상을 보던 한혜진이 "두 분이 통하는 부분이 많네요"라 하자, 장성규는 "삼수에 여러가지 시험을 준비하다 20대 후반에 아나운서 도전한 경험이 공감에 도움됐다"고 전한다.
한편 KBS1 '장바구니 집사들'은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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