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요 성과를 정리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인사말과 타임라인을 시작으로 ▲개요 ▲방역 ▲진료 ▲진료 지원 ▲협력과 소통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개요'에는 코로나19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컨트롤타워인 총괄 TF팀 운영 내용이 포함됐다.
제2장 '방역'은 방역지침·방역관리·출입통제 및 관리·선제격리병상 등 병상 운영·학생 실습 관리·자원봉사로 나눠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를 수록했다.
제3장 '진료'는 선별진료소·외래진료·응급의료센터 진료·코로나19 확진환자 진료· 코로나19 환자 특수 진료·코로나19 환자 검사 등 코로나19 관련 병원 진료 전반의 운영 내용을 다뤘으며, 제4장 '진료 지원'은 감염관리·직원교육 및 훈련·코로나19 임직원 지원·자원 및 시설 관리·의약품 및 급식 관리 등 진료 지원부서들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았다.
제5장 '협력과 소통'에는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주요 언론보도·캠페인·코로나19 후원 현황·코로나19 대응 현장 수기를 담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대내외적 활약상을 기록했다.
윤철호 전임 병원장은 백서 발간사를 통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남 보건의료를 총괄하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발생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다 소화해내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재난 사태 속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 뜻으로 보여준 위기 극복 능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이번 코로나19 백서 출간을 통해 그동안의 발자취를 한 권으로 엮어보니,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대처 능력을 갖추며 성장했음을 느낀다"며 "그간의 고민과 결실을 담은 이 백서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 활용 가능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코로나19 백서'는 국립대학교병원과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배포됐으며,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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