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김천 상무가 정정용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스포츠조선 5월 18일 단독보도>
김천은 26일 정 감독이 제2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019년 U-20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남자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서울이랜드를 세 시즌동안 이끌기도 했다.
U-20 준우승 신화를 써낸 조영욱을 비롯해 '23년 2차 국군체육부대 운동선수(병)'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U-20 대표팀 출신 이지솔 엄원상 정호진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정정용호가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시즌 상반기 감독직을 수행했던 성한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복귀해 기존 코치들과 함께 정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정 감독은 "시즌 중간에 부임해 책임감이 막중하다. 팬 모두가 고대하는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6월 1일부터 선수단을 지휘하며 6월 4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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