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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승에 성공한 감비아에 이어 승점 4로 2위에 자리해 있다. 온두라스를 잡았더라면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감비아와의 최종전까지 가게 됐다. 29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감비아와의 3차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승리할 경우, 조 1위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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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C∼E조 3위 승점이 모두 4 이상이 되더라도 A조 3위 뉴질랜드의 골 득실이 -4라는 점에서 한국의 16강은 확률 100%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다. 현재 골 득실 +1인 한국이 감비아에 5골 이하로 패하더라도 뉴질랜드를 앞서게 되므로 축구 팬들은 한국이 이번 대회 16강에 사실상 올라간 느낌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이 감비아에 5골 차로 지면 골 득실은 뉴질랜드와 같아지지만 이미 다득점에서 한국이 뉴질랜드를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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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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