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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가 25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텐하흐는 '명확성'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는 돈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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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다. 수준 높은 선수들은 비싸다. 적은 돈으로 선수단을 구성하려면 잘하는 선수들을 많이 모을 수 없다. 돈이 없는 클럽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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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무대에서 경쟁력은 곧 자금력이라든 말이다.
그러면서도 텐하흐는 "그러나 이것은 나에게 달려 있지 않다. 이 클럽의 다른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가문이 구단주이고 결정은 그들이 내린다.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감독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맨유 소유주 글레이저 가문은 뒤로 물러났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맨유를 매각하겠다며 시장에 내놓았다. 그래서 겨울 이적시장에는 돈도 쓰지 않았다.
맨유 인수전은 카타르 자본 셰이크 자심과 영국 갑부 짐 래트클리프의 2파전으로 알려졌다. 자심이 맨유의 주인이 된다면 맨시티와 뉴캐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중동 소유의 클럽이 탄생하게 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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