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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는 "나는 토트넘 수뇌부가 축구계가 얼마나 좁은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감독, 코치, 전현직 선수는 물론 에이전트까지 토트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은 모두 과거와 현재에 토트넘에서 경험한 내용을 언급하며 정보를 공유한다"라며 축구인들이 토트넘을 샅샅히 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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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는 "99% 이상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평판은 아주 최악으로 떨어졌다고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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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베가는 "내가 뛰었던 아름다운 클럽 토트넘 핫스퍼가 변화하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토트넘은 3월 26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줄리안 나겔스만, 빈센트 콤파니, 루이스 엔리케, 아르네 슬롯 등 수많은 감독들이 후보로 언급됐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전혀 없다.
토트넘은 15년 연속 무관이며, 레비는 악명 높은 짠돌이로 알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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