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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바이에른뮌헨에 승점 2점 앞선채 최종전에 돌입한 도르트문트는 같은시각 바이에른이 쾰른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승점 71점 동률이 됐고, 득실차에서 15골 뒤져 2012년 이후 11년만의 리그 우승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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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뛰지 못한 경기에서 팀이 우승을 놓쳤으니, 그 절망감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벨링엄은 경기 후 경기장 한 가운데에서 멍한 표정으로 관중석 쪽을 바라봤다. 그 모습을 담는 카메라를 손으로 밀치며 '카메라에 찍히길 원치 않는다'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했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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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최소 1억유로(약 1420억원)에 장기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이르면 다음 주 레알행을 발표할 것'이란 내용이다. 보도대로 레알로 향할 경우 이재성이 활약한 마인츠전은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경기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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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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