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28일 김나영의 채널 '노필터TV'에는 '칸 갈 준비 같이해요. 칸의 여인 김나영 드레스고르기, 짐싸기, 파리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제가 BMW 초청을 받아 칸에 가게 됐다. 칸에서 레드 카펫을 밟는다"라며 한껏 들뜬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드레스 코드로 여자는 이브닝 가운을 입고 오라고 하더라. 후줄근하게 하고 가면 부끄러울 것 같다.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으니 그에 부합되도록 입기 위해 드레스를 고르려고 왔다"라며 한 드레스숍을 찾아갔다.
김나영은 먼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후 "저는 핑크요정 팅커벨"이라며 장꾸 면모를 보였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후에는 "팔을 높이 못 들 것 같다. 택시를 못 잡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온 후에는 "너무 예쁘다. 한껏 모았다. 골에 색칠하려고 했다. 음영 좀 주려고 했다"라며 거침없이 농을 던지기도 했다.
김나영은 파리에 도착한 후 공원과 박물관,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칸에서의 시간은 다음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마이큐와 함께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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