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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2023~2024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첼시 구단은 포체티노 감독의 경험과 리더십, 캐릭터, 정신력, 전술적 접근 등을 두루 살핀 끝에 구단에 도움을 줄만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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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 수비수 출신 포체티노 감독은 뉴웰스 올드 보이스, 에스파뇰, 파리생제르맹, 보르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06년 은퇴했다. 빠르게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에스파뇰을 시작으로 사우스햄턴을 거쳐 2014년 토트넘에 입단해 꽃을 피웠다. 중위권 팀이었던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빅4 클럽 반열에 올려놨다. 2018~2019시즌 토트넘을 구단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았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 사령탑 부임으로 토트넘 팬들이 받는 상처는 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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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첼시가 우승을 놓고 격돌한 2016년 5월 일명 '브리지의 혈투' 당시 토트넘의 입장에서 첼시를 '공격'했지만, 이젠 반대로 토트넘을 '런던더비'에서 상대해야 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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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선 벌써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축소 및 개편이 일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행복'을 위해 인터밀란으로 떠난 '임대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를 불러들여 활용할거란 전망이 나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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