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유증이 크다.
일본 U-20 대표팀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세네갈(1대0 승)을 잡았지만, 콜롬비아와 이스라엘에 나란히 1대2로 역전패했다. 일본은 1승2패(득실차 -1)를 기록하며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대회는 A∼F조의 각 조 상위 1∼2위 12개 팀과 각 조 3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16강에 합류한다. 하지만 일본은 조 3위에 오른 6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일본은 2001년 아르헨티나 대회 이후 22년 만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충격이 큰 모습이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9일 '일본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일본은 다른 조 3위 팀들의 결과를 지켜봤다. 기적을 만들지 못했다. 일본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99년 준우승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정상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 닛칸스포츠도 '일본은 3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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