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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는 한때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로 불렸던 촉망받는 공격수였다. 그러나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됐고, 폭행 등의 혐의가 추가됐다.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린우드 측은 이를 부인했다. 긴 법정 싸움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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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그린우드는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나게 됐다. 다소 미심쩍은 정황은 있지만, 더 이상 죄를 물을 수는 없다. 때문에 복귀시켜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서적인 측면과 도덕성 면에서는 팬들의 비난 앞에 자유로울 수 없다.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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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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