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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박지민은 선배 김대호의 숨겨진 예능 욕망을 봤다며 함께 출연 중인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대본에 '폼생폼사' 춤에 맞춰서 해야 하는 멘트가 있었다. 연습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대호 선배는 대충하라고 답했다. 정작 촬영을 시작하니 선배는 바지가 찢어질 듯 열심히 춤을 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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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지민은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어느 팬 한 명이 맥주를 사다 주면서 팬이라고 하니까 대호 선배는 팬에게 뭐라도 주고 싶으셨는지 평소 자전거 탈 때 끼던 목장갑을 꺼내 주셨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뒤집어놨다. 김대호는 "매우 고마운데 드릴 게 없었다"라고 회상했고, 코드 쿤스트는 "정찬성의 글러브 같은 개념"이라고 덧붙여 대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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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대호는 직접 꽹과리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경쾌한 풍물 스텝, 신명나는 꽹과리 연주로 시선 강탈했다. 그러나 김대호의 네버엔딩 꽹과리 공연에 출연진들은 귀를 막으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전했다. 꽹과리 연주를 감상한 김구라는 "(김대호는) 당분간 혼자 있겠다"라고 한마디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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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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