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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경남은 7승6무2패(승점 27)를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양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경남 27골, 안양 24골)에서 앞서 선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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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9분 김현중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중거리 슛이 수비수에 발에 맞고 골키퍼가 쳐낸 볼을 문전에 있던 김현중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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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탄 경남은 5분 뒤 쐐기골을 넣었다. 전반 28분 원기종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때린 왼발 슛이 골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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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는 양팀이 치열한 중원싸움을 펼쳤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남이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며 선두에 등극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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