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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개막 전 예상을 깨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조별리그 첫 판에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1승2무를 기록하며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한국 U-20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무패'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는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3대2로 물리쳤다.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연속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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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가장 큰 무기는 단단한 공수 균형이다. 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6골-3실점을 기록했다. 16강 확정 뒤 치른 브라질과의 최종전 2실점을 제외하면 3경기 1실점이다. 그나마도 페널티킥으로 실점했다. 짠물수비를 자랑한다. 반대로 득점 루트는 매우 다양하다. 상대 자책 1골을 제외하고 5골 모두 다른 선수가 넣었다. 핵심은 2004년생 주드 선데이다. 이탈리아전 득점을 포함, 15차례 슈팅을 날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나이지리아 내 패스와 크로스를 가장 많이 시도한 다니엘 바메이와 릴와누 사키도 경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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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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