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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는 2019년 폴란드 대회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를 4대0으로 대파했다. 2015년 북한(4대0),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2대0), 2007년 일본(0대0)이 나이지리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도 10년 전인 2013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만나 0대1 석패했다. 조 3위에 처진 한국은 간신히 와일드카드 티켓을 받아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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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서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꺾었던 나이지리아는 한국 앞에서 체면을 구겼다. 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를 앞둔 2020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나이지리아 U-20 대표팀을 맡았던 56세 베테랑 라단 보소 감독을 11년만에 재선임했다. 공교롭게 2007년 캐나다 대회 8강에서 연장승부 끝에 칠레에 0대4 참패했던 보소 감독은 공교롭게 16년만에 나선 대회에서도 8강 연장전에서 탈락하는 기구한 운명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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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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