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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들의 시간도 다가오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이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페루(16일·부산), 엘살바로도르(20일·대전)와의 A매치 2연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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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거들도 새 얼굴이 대세였다. K리그에서 맹활약중인 김주성(서울) 안현범(제주) 설영우 박용우(이상 울산) 원두재(김천) 등이 클린스만 감독으로부터 낙점받았다. 안현범 홍현석 박용우는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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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명단 발표 직후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향했다. 전체 선수단 선수 소집에 앞서 시즌이 막 끝난 손흥민 황희찬 등 유럽파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5일부터 '출퇴근 훈련'에 돌입한다. 완전체 소집은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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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을 앞두고는 항상 기대가 된다. 지난 3월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2경기를 했는데 좋은 경기였다. 결과는 좋았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이번 명단은 많은 사항을 고려했다. 바쁘게 보냈다. K리그 뿐만 아니라 해외 많은 구단들과 많난다. 팬들도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김민재가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 김민재 개인적으로도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업적을 남겼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영광스럽다. 김민재에게는 행복한 기억이 될 것이다. 토트넘에서 손흥민도 만났고, 킬마녹 소도시에서 오현규도 지켜봤다. 교체로 활약했는데 골도 많이 넣고,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홍현석도 포함했는데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바쁜 두 달을 보냈다. A대표팀 감독으로선 도전적인 부분은 선수들의 지속적인 발전이다.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있고, 20세 이하 대표팀팀도 오늘 새벽 좋은 결과를 얻었다. 24세, 20세 이하 감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A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있고, 성장 가능한 선수들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카타르아시안컵 조추첨도 완료됐다.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도, 고민도 하고 있다. 7개월간의 시간이 있다. 이번 명단이 카타르아시안컵까지 어떻게 바뀔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 지금 우리는 협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있다. 손준호를 속적으로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다. 현재 그의 정신, 육체적인 상태는 알 수 없다. 합류하지 못하다면 3월 경기력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손준호를 위해 기도하고, 빨리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계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고 싶다.
-손준호는 구류가 풀리더라도 제 컨디션이 아닌데 다른 선수에게 피해는 없나.
손준호에게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고 있고, 100% 서포터하고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 물론 이 명단이 바뀔 수 있다. K리그가 주중, 주말 경기가 있다. 일본 J리그도 마찬가지다. 부상이 있고.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대표팀 감독의 고충은 변화 속에서 최선의 선태해야 한다. 23명의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고 팀이다. 결과도 가져와야 하고 좋은 경기를 유지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27명, 30명 발표할 수 있지만 대표팀 명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원두재와 박용우도 있고 변화가 많은데.
정우영은 시즌 끝나고 작은 수술을 받아 함께하지 못한다. 김천 상무도 봤는데 군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 한국 축구를 배우고 있고, 지금도 배우고 있다. 차두리 어드바이저와 마이클 김 코치가 지속적으로 K리그를 보고 있다. 지금은 카타르월드컵 준비 과정이다.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공격수에는 변화가 없는데.
스트라이커는 특별하다. 득점으로 평가하기 마련이지만 나 도한 매경기 득점을 바란다. 조규성이 득점해 기분이 좋았다. 오현규 또한 득점하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후반 교체 출전해 어려운 부분이 있다. 3명의 선수는 분명히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다. K리그에서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분명 있다. 하지만 경기력이 안 좋거나, 득점을 못 넣을 그럴 시기 분명히 찾아온다. 어려움 극복하게 하는 것도 내 역할이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명단을 준비하게 됐다.
-명단 발표 과정에서 황선홍 아시안게임대표팀과 어떻게 조율하고 있나.
황 감독 뿐만 아니라 김은중 감독과도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세 이하 대표팀은 평가전도 봤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빠져 있는데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고, 상당히 좋은 분위기다.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수비 지역에서 변화가 많다. 김민재와 김영권이 못 뛰는데.
대표팀 감독으로서 부상이나 예상치 못한 변수 등이 어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내 역할이다. 수비 라인의 변화가 상당하다. 안현범 경기는 직접 보지 못했다. 토요일 볼 예정이다. 스피드가 빠르고 저돌적인 이강인 스타일이다. 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선수들을 좋아한다. 부상 등에 따라 다른 선수에게도 기회가 있다. 물론 새로운 선수들이 잘했으며면 좋겠다. 소집 후 며칠 많이 긴장할테데 기량의 100%를 발휘할 수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국내 선수 풀이 어느 정도인가.
매번 새로운 리그를 관전하는 것이 흥미롭고 즐겁다. 디테일과 지도자 스타일 등 많이 배우고 있다. 어느 리그도 마찬가지다. 좋은 경기도, 지루한 경기도 있다. 풀은 코치들과 상의해 최대한 빨리 좁히려고 한다. 부상 변수는 항상 있다. 큰 부상을 한 김진수는 6월 A매치에 못 올 줄 알았다. 지난 주말에 파주에서 볼 수 있겠다고 농담했는데 너무 반갑다. 연련대별 감독들과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연령대별 대표팀은 A대표 선수 배출의 기반이 돼야 한다.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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