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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은 2019년 9월 부친이 운영하는 부동산임대업체 A사의 주식 40만주를 증여받았고, A사 주식 가치를 31억6680만원으로 평가, 이를 토대로 증여세를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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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태영은 "상속·증여세법은 일정 기간 내 발생한 소득이 아니라 특정 시점의 재산 가치에 대해 과세하는 법이므로 '장부가액'은 기업회계상 장부가액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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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판부는 윤태영에게 가산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윤태영이 증여세 신고를 하기 직전인 2019년 6월까지도 세무 당국이 유권해석을 하면서 장부가액과 취득가액이라는 표현을 혼용하는 등 혼선이 있었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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