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호중의 '몰래한 1년' 숨은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발달장애인 복지관에서 군복무를 했던 김호중은 제대 후 1년여 동안 복지관 식구들을 한결같이 챙겨온 것. 각종 행사와 CF 촬영 등으로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판인데, 복지관 행사에 참석해 기념 사진 촬영부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복지관 관계자는 "○○동산 가족을 넘 사랑하는 김호중 가수님~ 우리 이용인과 직원들에겐 호중쌤~ 호중이형~~ 호중오빠~~. 천금같은 스케줄 없는 쉬는 날. 행사에 직접 운전에서 선물같이 오신 호중쌤~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우리 친구들을 찐사랑하는 호중쌤. 우리만 알고 있는 호중쌤 미담 대나무숲에 대고라도 외치고 싶은 심정이네요~ㅎㅎ"라고 행사 사진과 함께 온라인에 올렸다.
이와 관련 김호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지관 학생들을 위해서 틈틈이 각종 옷 등 선물 등을 챙겨다줬다. 또 본인 콘서트나 각종 음악방송에 초대해 왔다"며 "이번 '미스터트롯2' 콘서트 단체 관람도 진행했다. 학생들과 함께 소속사 가수인 안성훈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정호영 셰프를 통해 각종 도시락이나 간식 등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정호영 셰프와 '배틀트립 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팬들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를 진행 중이다.
'선상의 아리아'가 진행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5일 포항에서 출항했다.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이 진행되며,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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