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공적인 시즌을 끝마치고 귀국한 '철기둥' 김민재(나폴리)가 맨유행을 수락할 것이라고는 한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6일(한국시각) "불안한 나폴리, 작별이 임박한 KIM"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을 '업데이트'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에이전트들과 몇 차례 회담 끝에 시즌당 700만유로(약 98억원) 조건에 다년 계약을 제시했고, 이제 김민재가 승낙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구애는 적어도 두 달 동안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의 미래는 7월1일~15일 사이에 바이아웃 금액 6000만유로(약 838억원)를 지출할 맨유로 향하고 있다. 새로운 구단주가 부임해 구단 상황이 정리되면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첫 번째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나폴리가 김민재의 이탈에 대비해 아탈란타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를 대체자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현지에선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김민재가 매과이어를 대신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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