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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조재윤은 빈집 찾기에 애를 먹던 중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한다.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집은 멀쩡하지만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는 이유로 이미 철거가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세컨 하우스가 되지 못한다고. 이 집의 철거 과정을 지켜보게 된 주조형제는 빈집의 현실을 마주하며 안타까움에 할 말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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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한 끝에 집안으로 들어간 주상욱은 "심하다 심해"라며 혀를 내두르고, 조재윤 "여기 장난 아니다"라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처참한 빈집의 실체를 온몸으로 느낀다. 주조형제는 심각한 상태에 놓인 이 집을 두고 고민한 끝에 평당 3만원이라는 메리트를 안고 리모델링으로 살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보인다. 과연 이 집이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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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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