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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해리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돼 있다. 다음 시즌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케인은 기로에 서 있다. 올 시즌 천문학적 이적료로 팀을 옮길 수 있고, 토트넘에 잔류할 수도 있다'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계속 고집한다면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할 확률은 충분히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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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현지 매체들은 '맨유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의 협상은 쉽지 않고, 케인의 이적 외에 플랜 B를 고려하고 있다. 나폴리 김민재 팀동료 빅토르 오시멘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랜달 콜로 무아니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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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케인은 신임 감독 앙주 포스테코글루, 레비 회장과의 미팅을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영입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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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잔류한다면, 화살은 손흥민에게 돌아간다.
때문에 가디언지는 '내년 여름 손흥민은 사우디행 루머가 돌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이 사우디행을 택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에 편입된 알 나스르, 알 힐랄, 알 이티하드 등은 강력한 오일머니로 유럽의 슈퍼스타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과 윌프레드 자하가 있다'고 했다.
토트넘은 팀을 재건해야 한다. 케인을 잔류시킨다면 '현금화'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에릭 다이어, 휴고 오리스가 팀을 떠나는 상황에서 많은 이적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케인의 '나비효과'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 팀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하는 토트넘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손흥민에게 그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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