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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번째 영입 후보는 이미 공개됐다. 셀틱에서 함께한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후루하시 쿄고(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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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하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믿음에 화답했다. 첫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20골을 터트리며, 정규리그와 리그컵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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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리그컵은 물론 FA컵에서도 정상에 올라 '스코티시 트레블'을 완성했다. 후루하시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쥘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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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3-3 시스템을 선호한다. 해리 케인이 이적할 경우 후루하시는 스리톱의 중앙에 위치한다. 좌우에는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포진한다.
케인이 잔류할 경우에도 후루하시는 지워지지 않는다. 케인이 중앙, 왼쪽에는 손흥민, 오른쪽에는 후루하시가 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브스 비수마는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는 센터백 자리의 대체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J리그 비셀 고베 출신인 후루하시의 셀틱 이적 당시 몸값은 460만파운드(약 74억원)였다. 현재는 약 5배 오른 2000만파운드(약 320억원)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기준에선 저렴한 가격이다.
후루하시는 셀틱과 계약기간이 2년 더 남았다. 하지만 토트넘의 영입 제의를 뿌리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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