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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유년 시절 고향 아르헨티나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정착한 뒤 바르셀로나(2004년~2021년), 파리생제르맹(2021년~현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만 누벼왔던 메시는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다른 대륙을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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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알힐랄의 메가 오퍼(연봉 4억유로)를 받아들일 경우, 사우디에서 '메호대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메시는 "돈을 원했다면, 사우디나 다른 곳으로 갔을 것"이라고 이번에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돈은 중요치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바르셀로나 복귀는 구단의 재정 문제로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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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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