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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맨유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앙숙이자 지역 라이벌이다. 맨시티는 만수르 인수 이후 2010년대가 돼서야 빅클럽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맨유가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던 2000년대에도 맨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는 전쟁처럼 치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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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와 맨시티는 오는 11일 새벽 4시 터키 이스탄불에서 인터밀란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격돌한다. 맨시티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홀란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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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역시 맨시티가 진정한 빅클럽이 되려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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