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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유로는 약 6800만파운드이자 1100억원이다. 케인의 이적료는 최소 1억파운드(약 1600억원)로 관측되고 있으며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최초 선언한 금액은 무려 2억파운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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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제시액은 어차피 토트넘이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수치지만 '양심이 없다'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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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 선'은 이를 두고 '레알이 케인 영입을 위해 충격적으로 낮은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꼬집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는 레알이 케인 이적료를 깎기 위해 스왑딜도 시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부상이 잦은 레프트백 페를랑 멘디를 포함해 토트넘을 유혹할 모양이다.
레비는 맨유보다는 레알에 케인을 팔고 싶겠지만 레알이 이렇게 나온다면 거래는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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