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잔인한 현실을 확인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산초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면담한 뒤 잔인한 현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한때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폭격했다. 산초는 2021~2022시즌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73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는 쉽지 않았다. 산초는 2021~2022시즌 리그 29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하지만 부상 탓에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리그 26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최근에는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복귀하거나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미러는 '산초는 2년 전 맨유에 합류한 뒤 경기력과 체력에 어려움을 겪었다. 텐 하흐 감독과 그의 미래에 대해 중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도 놓쳤다. 그 기간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산초는 지난 2월 팀에 복귀한 뒤 개선의 조짐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시즌이 끝난 뒤 텐 하흐 감독과 면담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산초에게 "자신이 핵심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최근 "감독으로서 많은 사람이 수용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정기적으로 얘기한다.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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