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의 몸값은 치솟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재정적 한계가 있지만, 애타게 이강인을 원한다. 초조할 수밖에 없다.
스페인 피차체스지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의 가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 라리가의 최고 클래스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마요르카는 이적료 1800만 유로(약 250억원)에서 2500만 유로로 바이아웃 비용을 올렸다. AT 마드리드는 마요르카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바이아웃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다. 마요르카의 협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유망주를 주는 사인 앤 스왑딜 형태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AT 마드리드는 공격진을 풍성하게 해 줄 공격형 미드필더 겸 윙어가 필요하다. 이강인이 제격이다.
AT 마드리드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있지만, 매 경기 40분 풀타임을 뛰기에는 나이가 들었다.
때문에 스페인 축구 전문매체 엘 풋볼레로는 지난 9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강하게 원한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 목표로 공격형 미드필드 역할을 하는 '10번'의 영입이었다. AT 마드리드의 공격력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카드가 절실했고, 이강인을 강력하게 원했다'고 했다.
게다가, AT 마드리드는 주전 사이드 미드필더 야닉 카라스코의 이적확률이 높다. 바르셀로나 등 3개 팀과 연결돼 있다. AT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영입하지 못하면, 1, 2선의 공격력은 퇴화될 공산이 높다.
피차체스지는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가치를 알고 있다. 그를 효과적으로 팔아서 재정과 스쿼드 강화를 하려 한다. AT 마드리드는 마요르카가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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