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연의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네티즌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중학교 때 학폭 심하게 당했다. 새로 산 옷을 빼앗겨서 돌려달라고 했는데 지나가다 그 얘기 들은 미연이 걔(학폭 가해자)한테 '옷을 빌렸으면 돌려줘야지. 빨리 지금 돌려줘'라고 얘기해줬다. 그래서 겨우 옷을 돌려받았는데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기억이 선명하다. 정말 고맙고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는 미연의 중학교 앨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연의 미담과 더불어 (여자)아이들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5일 발표한 '아이 필'로 전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여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퀸카'는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고, 뮤직비디오 또한 순식간에 1억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에 (여자)아이들은 음악방송 10관왕 기록까지 추가했다.
이 기세를 몰아 (여자)아이들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아이엠 프리-티 인 서울' 공연을 열고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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