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PD 결혼식 축가로 나섰다.
13일 샘해밍턴이 운영하는 벤틀리 SNS에는 "'슈돌'할때 PD 삼촌이 장가를 간다고 해서 제가 축가를 불러드렸죠"라고 적고 결혼식 당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샘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슈돌' PD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버진로드에 올라있다.
샘해밍턴은 "윌리엄은 부끄러워서 인사만 드리고 벤틀리가 축가를 준비했다"며 마이크를 들고 신나게 대기중인 둘째아들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벤틀리는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PD삼촌,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생일송'을 진심으로 불러 하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샘해밍턴은 "결혼 축하송을 고민하다가 제 생각대로 생일송을"이라며 "행복하게 잘사세요"라고 대신 축복했다.
그러면서 벤틀리 말투로 "이제 이런 자리에 참석만 아니라 축가 및 사회도 가능하니 많이 저를 찾아주세요!!!ㅎㅎㅎ보시면 아시겠지만 형보다 제가 무대 체질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벤틀리는 결혼식 현장 자리에서 술병을 하나 껴안고 무아지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한편 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은 '슈돌'에 오랫동안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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