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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디 '오일머니'가 유럽 축구계를 흔들고 있다.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든 슈퍼스타들에게 거액 제안을 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카림 벤제마가 최근 사우디행을 선택했고,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은골로 캉테도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 외 많은 스타들이 달콤한 '오일머니'의 유혹에 노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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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레즈에게 사우디 알 아흘리가 접근했다.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마레즈는 알 아흘리로부터 무려 1억2000만파운드의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화로 약 1922억원이라는 큰 돈이다. 알 아흘리에서 3년만 뛰면 이 돈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마레즈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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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레즈의 후임자가 마땅히 채워지지 않을 경우, 그의 이적에 찬성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마레즈는 지난 5시즌 동안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에서 169번의 선발 출전, 67번의 교체 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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