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이강인 영입은 큰 의미가 있다. PSG 변화의 출발점이다.
유로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 대신 이강인이다. PSG는 이강인을 영입하면서 슈퍼스타 위주의 영입 전략 대신 젊은 재능에 집중하려는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보이고 있다'며 'PSG는 그동안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세르히로 라모스 등 무차별적 슈퍼스타들의 영입 전략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이제 끝날 시기다. 절대적 스타들에 대한 영입 전략에 작별을 고하고 젊은 재능에 집중하려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2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한 이강인은 22세의 선수로 올 시즌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39경기에 출전, 라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그동안 슈퍼스타들을 위주로 팀을 개편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했지만, 철저하게 실패했다.
내실이 부족했다.
이 매체는 '전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이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실리적 영입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적 수비수 스크리니아르가 PSG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루카스 에르난데스, 파바르 역시 PSG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천문학적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슈퍼스타들을 데려오는 대신, 팀 케미에 맞는 젊은 재능을 데려오면서 팀 전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 음바페의 이적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이 매체는 '음바페가 PSG를 떠날 확률은 적다고 생각한다. 음바페는 PSG의 윈 나우 정책이 빠르게 효과를 보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고, 팀을 떠나려 하고 있지만, PSG가 지금 이 시점에서 음바페를 팔 것이라고는 상상되지 않는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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