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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황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두 팀 다 좋은 경기였다. 대단히 많은 도움이 됐다. 19일 2차전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두 팀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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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도 나왔다. 한국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이었다. 중국은 골 라인을 벗어난 볼을 연결해 득점했다. 수 하오양이 헤더골을 기록했다. 느린 그림으로 확인했을 때 중국의 골은 확실히 라인을 벗어났다. 하지만 심판은 득점으로 인정했다. 비디오판독(VAR)이 없던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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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 주역은 엄원상이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엄원상은 후반 6분과 9분 멀티골을 뽑아냈다. 다만, 그는 경기 중반 상대와 부딪쳐 오른다리를 부상했다. 결국 최 준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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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지금 베스트 11을 정해서 하는 것보다 조합 등 여러 실험적인 부분을 맞춰봐야 한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싶었지만, 한 골을 내준 것은 상당히 불만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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