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분노했다. 지지부진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전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라이스 이적 계획에 분노했다. 그의 계획이 맨유 인수 탓에 좌절되고 있는 것에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 기록을 냈다. 만족은 없다. 새 시즌 업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그는 라이스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웨스트햄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에 앞장섰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뛰고 있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라이스가 팀에 완벽한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제안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왔다. 하지만 맨유 구단 인수전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최소 2주 동안 손이 묶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 매체는 '아스널도 라이스 영입에 나섰다. 9000만 파운드와 그 외 추가 비용을 제안했다. 하지만 아스널의 입찰은 거절됐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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