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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당시 토트넘을 지휘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도 김민재를 원했다. 김민재의 포르투갈 출신 에이전트와 무리뉴 감독의 친분으로 김민재와 무리뉴 감독이 몇 차례 영상통화를 했었다. 그러나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의 협상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 "나는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토트넘은 도와주지 않았다"라는 것이 무리뉴 감독의 회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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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 여름 김민재 영입을 일찌감치 접은 토트넘은 싸구려 센터백 영입을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아다라비오요다. 풀럼에서는 로테이션 내지 3순위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이적료가 싸다는 점에서 토트넘이 접근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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