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Advertisement
그는 올 시즌 프로 무대에서도 화려하게 피어 올랐다. 이강인은 2022~2023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선발 33회)에서 2840분을 뛰며 6골-6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한 시즌 두자릿수 공격포인트에 성공했다. 특히 이강인은 올 시즌 90번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 중 드리블 성공 4위에 올랐다. 스페인 무대로 한정하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다. 무엇보다 이강인은 드리블 성공률 68%를 기록하며 이 부문 압도적 1위에 올랐다.
Advertisement
이강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시작으로 애스턴 빌라, 맨유, 뉴캐슬, 번리, 울버햄턴, 브라이턴(이상 잉글랜드), AC밀란, 나폴리(이탈리아)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부터 관심을 보냈다. 다만, 당시에는 레알 마요르카의 반대로 잔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금액 문제로 난항을 겪다 결국 포기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Advertisement
다만, 이강인은 일단 대표팀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페루와의 경기 뒤 "잘 모르겠다. 미래에 결정되지 않을까. 할 수 있는 말은 대표팀에 와 있기 때문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나는 레알 마요르카 선수다. 이적을 하게 된다면 대표팀 끝나고 이적하던지 잔류를 하던지 할 것 같다"고 했다.
페레즈 감독의 말 중 귀를 쫑긋 세우게 한 부분이 있었다. 그가 이강인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듯 주변을 둘러봤다. 그때 옆에 있던 에릭 사발레타가 "PSG 링크(이적설)"을 물었고, 페레즈 감독이 "그 PSG"라며 이강인을 지칭했다.
이강인은 지난 페루전에서 MVP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오른쪽 측면에 배치된 이강인은 시종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여러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도 올렸다. 경기 뒤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향해 "말하지 않아도 남미에서는 유명하다. 운동장에서 보듯 상대가 잘 파악하고 있더라. 남미에도 프리메라리가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강인이 볼을 잡으면 협력 수비를 했다. 이강인 경기를 보면 즐겁다. 성장을 해야 하는 시기이고, 이제는 언제 드리블을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프리하게 볼을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강인이 더욱 성장하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다. 이강인은 좋은 선수지만 혼자서는 승리를 가져올 수 없다. 오늘 모습은 그렇게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허안나, 43세 첫 시험관 시술 준비..난임병원서 충격 "성공률 20% 미만"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